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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묵상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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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힘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저는 종종 낙담하거나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그러나 오늘 한나를 통해 배웁니다. 멈춘 자리도, 막힌 시간도
제가 내려갈 수 없는 가장 낮은 자리까지 이미 함께 내려와 계신 주님과
주님,
오늘도 저를 부르신다면,
‘곧바로’ 응답할 수 있는 가난한 마음을 주소서.
제가 붙들고 있는 그물과 안전하다고 여겼던 자리들보다 당신의 부르심이 더 실제적인 삶의 기준이 되게 하소서.
하느님의 나라를 먼저 찾을 때 나머지는 당신이 책임지신다는 이 단순하고도 깊은 약속을 오늘 제 삶으로 믿고 따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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