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일 (월)
(자) 대림 제1주간 월요일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구인ㅣ구직 일자리가 있습니다ㅣ일자리를 찾습니다 ( 인재-아르바이트, 일자리) 통합게시판입니다.

기숙사 있는곳 찾습니다..(여/50세)

인쇄

조은희 [gtmama] 쪽지 캡슐

18:57 ㅣ No.20737

오랜 구직활동과 실직으로 인해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아  여성노숙인 쉼터에 문의해 봤지만  입소 자체가 어렵교 가진 돈이 얼마 없어서 이곳에 도움을 청합니다..

(긴급생계등 행정적인 도움은 거주지가 부모님과 함께 되어 있어 어럽다고 합니다)

이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것이  불편한 분들도 계실테니 

불쾌함 드려 죄송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역은 무관하고 { ㄲ東네 제외 } 숙식 제공 해주실 곳  찾습니다.  말 그대로 무급 봉사 하겠습니다.

일자리 주셔도  됩니다.. (많은 돈은 바라지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별;여성      

나이;50대 

■연락처: 010  8872  1714  

다른 개인정보는  연락 부탁 드립니다.

제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하는 것은 청소입니다. 
주방은  전처리.설거지 밖에 할 줄  모릅니다.
하지만 다른일도 시켜주시면 뭐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경기가 좋지 않고 이제는 숙식을 제공하는 피정집도
시설도 거의 없다는 것 압니다.무엇보다 범죄자일지도 모르고
정신질환자일지도 모르니 선뜻 도움을 주기도 힘드시겠죠.
(범죄경력 조회 하셔도 됩니다.즹신질환자 아닙니다.)
부모.형제에게 가서 사정하라고 말씀하시고 싶겠지만 . 제가 제대로 살지 못해 그 어디에도  손을 내밀 처지가  못 되어 절실함을 담아  도움을 청합니다.
신앙심 때문에 봉사를 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매일 어다에서 또 지내야 되는지 생각하는것이 두렵고  배고픈것이 싫어서  이곳에서 구걸합니다.

이 나이에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체가  이때까지  일할 의지도 없었고 쉬운 일자리안 찾아다녔다고 생각  되어서 도움의 손길 내밀 가치도 못 느끼겠고  모든 말 이변명처럼 느껴지실테지만 저를 한번만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남들처럼 직장 다니고  적은 돈이라도 벌어서 월세일지라도  원룸 얻어서  살고 싶습니다.  



7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