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수)
(녹)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사랑 / 축복의 통로/ 바보 추기경

인쇄

이황희 [clarayi77] 쪽지 캡슐

06:41 ㅣ No.2743

사랑 / 축복의 통로 / 바보 추기경

 


  

사랑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을 수 있고, 사랑은 누구도 시기 하지 않으며,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죠.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을 수 있고, 사랑은 누구도 시기 하지 않으며,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죠.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모든것 덮어주고, 모든것 믿으며

모든것 바라고 모든것 견디는 것,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영원한것.

-고린도 전서 1장 글

 

 

 

촉복의 통로 

 

 

축복의 통로로 들어오세요

주님이 그대를 초대하세요

아직도 마음에 준비가 안 됐다 해도

걱정 마세요 주님께 맡겨요

 

싱그런 향기가 나지 않나요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주님의 사랑이 나를 감싸네요

나도 주님 사랑해요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내 영혼이 기뻐 찬양해요

주님의 사랑에 나는 반했네요

오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오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오 주님 감사해요

 

- 류선영 글 / 곡 / 노래      

- Acoustic Guitar: 함춘호, 서강희  

                                           

영적 지도 신부님께서 주님 안에서 현재를 기뻐하며 살기를 권고하셨다. 

과거도 미래도 모두 다 맡겨 드리고 지금 이 시간을 주님께 의탁하며 

주님의 시간으로 들어가길 원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나이지만 

오롯이 주님께만 시선을 둔다면 그분께서 축복의 통로로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주님 가신길 음반글 중에서 류선영 율리아나

 

 

'내주님 가신길' 음반은 ( 14곡이 담겨 있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음반인데,

YouTube에서도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음반 구입한지가 10년도 훨씬 넘은것 같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바보 추기경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선종 2주기 기념 연극 <바보 추기경>의 주제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