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일)
(녹)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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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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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08:34 ㅣ No.185685

 

 

예전에 레지오 활동 할때 가두 성교를 한적이 있습니다. 참 어려운 것입니다. 종이 주보를 돌려 주면서 예수님을 믿으세요 라는 말을 하면서 전달한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저가 전달한 주보는 주로 휴지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저도 길거리를 지나 가거나 혹은 휴식을 취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예수를 믿으세요라는 말을 들을때? 저분들은 생각은 하시면서 저렇게 전달하는가? 글쎄요? 어려움이 있다면 복음 전달의 사명입니다.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이라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구원이라고 전달하면서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서 무엇을 ? 구원인데 무엇이 구원인가? 성화되어서 혹은 완덕에 이르러서 예수님 닮은 사람이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정화된 모습으로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구원이라고 봅니다. 천국에 가면 어떤 모습으로 살까? 정화된 모습으로 하느님의 빛을 받아서 나도 빛과 같은 존재로 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정화되어서 하느님의 빛이 내 몸을 투과하여서 빛의 투영체로 존재하는 것 입니다. 살아서의 고통이 발생하는 것은 인간 자체가 하느님으로 부터 불완전하게 창조 되었고 완덕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선행을 하면서 발생하는 고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고통은 같이 수반합니다. 그런데 완덕의 과정 속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불완전함으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오는 것이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을 성화의 여정으로 가면서 내가 주님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완덕의 길이고 그것이 구원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그 여정 안에서 오는 기쁨.. 그것을 어느 누구도 가져다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온전히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그 기쁨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이 성화의 여정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그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고 그 예수님이 참 기쁨이요 구원이라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복음 전파 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기쁘신가요? 그 기쁨을 찾고 있나요? 완덕으로 가는 7단계가 있는데 그 마지막 단계, 완덕은 주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머무는 것입니다. 기쁨이 충만한 상태를 완덕의 종료 정거장입니다. 그 기쁨이 충만한 상태가 되면 그 기쁨을 전달하지 않으면 않되는 상태가 됩니다. 그것이 완전한 복음 전파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 완덕으로 넘어 갈 수 있을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떼라는 것이 있어서 쉽게 넘어갈 수 없는 길이 완덕의 길입니다. 완덕으로 나아가는 길이 험남하고 힘이 듭니다. 내 힘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완덕의 길입니다. 비록 내가 키가 작더라도 그것에 실망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모습을 주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나에게 손을 네 미 십니다. 같이 가자 나와 함께 같이 기쁨을 나누자 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나와 같이 기쁨을 나누길 간절히 기도하시고, 우리의 영적인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 어 놓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완덕으로 성덕으로 주님 닮은 자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십옵소서..라는 기도와 매일 매일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질머지고 걸어 갈 수 있는 나이길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불완전한 나 일지라도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나의 발을 주님의 산으로 옮겨 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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