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피해자의 피해에 집중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피해자들을 위해 실현해 나가는

도덕성, 정의감 이런 것들이

우리 나라가 회복해야 할 것들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부끄러운 줄 알고 살아가게 하고

바르고 착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들볶는게 일상인

더러운 나라에서 깨끗한 나라로 변화해야 합니다.

죄를 짓고도

오히려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일이 없도록

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역시

할머님들 여전히 살아계신데

그 분들 앞에서 떵떵거리며

월급을 천 만 원씩이나 받아가게 하고

오히려 큰 소리치게 하는 이런 나라는

매우 곤란한 것이다

저주 받은 나라 아니냐

그런 어거지 거꾸로가 이루어지는 나라는

저주 받은 나라 소리 듣고

쾅 망해버리게 생겼다

친일파의 논리로 나라를 뒤덮은 나라

윤석열 지지의 나라

저주 받은 나라가 아닌가

친일 망언해야 장관하고 위원장하고

그러면 저주 받은 나라 맞죠

국민들 더럽게 들볶는 나라

바른사람 바른 지향 가진 사람 내쫓는 가톨릭 굿뉴스의 나라

그러면 저주 받은 나라

하느님의 천벌 받을 나라

그런 나라 망한다

그런데 바른 사람이 5명 만 있어도

안 망한다

그렇게 우리 나라는 살아 남았습니다.

이진숙의 여러 망언들

김규나 소설가의 518 망언이 돌았지만

나라의 많은 훌륭하신 인재들이 들고 일어나서

그 역적들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더러운 가해자들의 논리를 바로 잡고

그 더러운 가해자들을 공직에서 내치며

나라가 하느님 은총의 지위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느님의 진노를 사지 말고

가해자에 정의를

피해자에 회복의 하느님의 자비를 베푸는 나라로

하느님의 은총의 지위를 회복하는 정의의 나라가 되도록

피해자들의 피해가 누적되는 이유

가해자들을 용서하라는 논리에 치여

피해자들이 자살을 선택하게 한

더럽게 저주 받은 나라에서

피해자 피해에 회복에 노력하여

피해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피해자들이 용기와 힘을 회복하는 생명의 나라

하느님의

자비의 나라가 되도록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룸살롱에서 오늘도 해롱하는 사람들

다 큰 어른들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역시 마찬가지로 다 가해자들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백발이 찾아 올 때

우리 나라에 내려오는

소년이노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미각지당 춘초몽

계전오엽 이추성인데

룸살롱이나 가서 해롱하다가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면

그 백발을 부끄러워 해야 될 것입니다.

다 큰 어른들이

룸살롱 개혁신당

개혁신당도 정당 해산이 필요하다

할머님들을 생각하면

그런데 다니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피해자들의 울부짖음의 기도가

구름을 뚫고 하느님 어전에 올라가

가해자들의 기득권을 더욱 공고히만 했지

가해자 용서의 논리는 두 번째 그들을 위한  무기였던 지난 시간들

저주로운 백발의 죄가

부끄러움을 모르는 나라

그 백발의 머리채가 잡히고

언제인가

이단 옆차기가 오르는 어린이들의 분노는

그 백발에 향했어야 하는 분노였는지 모르는 나라

담임선생님께 ㄱ러는 일이 없는 나라를 위해

백발이 부끄러운 가해자들이 떵떵거리는 나라는

결코 하느님 나라가 아니다라는 점을 다시 선포하면서

어린이 사회에  축적되는 분노가

사라져 가서 다시는 그러한 폭력이 나오지 않는

그런 나라

피해자 편드는데 가해자 편들며

강압적인 더러운 나라

그런 기독교 성도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더러운 나라

거기에서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 한 기도와 하느님 설득이

이번에는 통해서 살아남아 회생하는 나라

사랑하는 우리의 나라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여

친일파들을 이기고

영원하자(예레 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