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일)
(녹) 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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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100일 동안 깊어지는 가톨릭 신앙생활 챌린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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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25-10-17 ㅣ No.2004

              100일 동안 깊어지는

          가톨릭 신앙생활 챌린지 북


 

 

 

 

읽고, 쓰고, 마음에 새기며

하느님을 바라보는 100일간의 신앙 여정

 

 신앙은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매일 이어지는 여정이자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누군가는 태어날 때부터 그 길을 걷기 시작하고, 누군가는 성당 안의 고요한 시간 속에서, 성경 말씀 한 줄에서, 뜻밖의 사건을 통해서 그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출발이 어떠하든 우리의 믿음이 언제나 단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고난과 시련이 몰려올 때 우리는 때때로 흔들리고, 의심과 불안 속에 길을 잃기도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흔들림 그 자체가 아닙니다. 흔들린 뒤에 다시 어디를 바라보며 바로 서는가, 무엇을 붙드는가에 따라 삶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한결같이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께 날마다 마음을 돌리고, 그분께 도움을 청하며, 다시 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그렇게 신앙은 흔들리는 삶 속에서도 우리의 중심을 잡아 주는 힘이 됩니다.

《100일 동안 깊어지는 가톨릭 신앙생활 챌린지 북》은 세례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자, 예비 신자, 조용한 묵상과 기도를 통해 신앙을 깊이 새기고자 하는 이들이 신앙을 키우는 과정을 돕고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신앙이 거대한 결심이나 특별한 체험에서 오는 일회적인 감정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라난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그 사실을 기억하고 깨달으며 감사하는 일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100일 동안 깊어지는 가톨릭 신앙생활 챌린지 북》은 매일 읽고 쓰는 습관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하고, 그분께 마음을 열어 드리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우리를 돕습니다. 짧은 글을 읽고, 손으로 쓰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신앙을 머리로만 아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삶의 리듬으로 체화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의 루틴은 곧 하느님께 대한 응답이 되고, 우리의 일상은 하느님 안에서 더 굳건히 뿌리내리는 삶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되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출구가 없어 보이는 상황이 닥친다 해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미래가 열려 있습니다.
― 첫 번째 책, 《별이 빛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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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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