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수)
(백)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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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라자로의 비유의 결과는 죽기 전에도 구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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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기 [justice24] 쪽지 캡슐

08:40 ㅣ No.185559

그게 미국 경제사에서 대공황이고

우리 나라 경제사에서는 IMF였습니다.

부자는 살아서 망하고

가난한 사람도 살아서 지극한 가난으로 내몰리지만

부자도 망한다

살아서도 망하고

죽어서도 망하는데

라자로 가난한 이는

살아서는 죽어 가지만

죽어서는 영원히 산다는 그 격차는

하느님의 정의가 담겨 있게 되는 이유에서

그렇게 부자가 망할 자유

그렇게 부자가 영원히 죽을 자유

그게 자유 시장 경제 뭐 그런 것이죠

 

고의로 국민들이 가정을 패대기쳐서

인위적으로 사회적 약자 집안으로

내몰아 낸 뒤

긍정신학을 내놓고

자기들 기독교 성도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하겠다

과연 오직 예수 그러면서

누구를 믿고 사는가

그러니 맨 군사 정변질에 대해 옹호하고 친화적이고

편들고 뭉개고 앉아서

 

 

도둑놈들의 편을 들어 놓고

피해자들이 되어 버린

국민들에게 말이 안되는 기준으로

도둑들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그 편을 들어

국민들의 회복과 성장을

인위적으로 있는대로 공격하고 패대기치는 더러운 죄를

짓고 사는 것이어도

내 죄를 평생 책임져 주시는 분이 계신데 뭐 어떠냐

이런 여호와의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그게

 

 

 

 

 

 

 

 

 

성경책에 다 나으는데

그것을 하느님 사랑에 머무는 그런 삶이 되느냐

여호와의 나라

다 망한다고 하니까

예수 믿고

지옥 가고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을 가다가

예수 믿고 구원을 어떻게 받냐고

누구와 전화하면서

전화에서 그렇게 말을 하니까

옆에 지나가시던 아저씨가 쳐다 보시더니

그게

개신교 분들에게는

영혼을 울리는 그런 것인가보다

그 분이 아마 교회 다니시는 분 같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 분의 마음 안에 웅리는 하느님의 뜻은

말씀은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되어

그 분을 가던 길에서 멈추고 

돌아보게 하시는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 더 걸어가고 있어야 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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