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7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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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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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08:49 ㅣ No.183288

#오늘의묵상

 

7월 7일 월요일

 

우리가 선택된 그분의 백성이 된

은혜의 핵심은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의 자비심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돕고, 참고, 함께하시며 기다리십니다.

 

그럼에도 당신께 의지하고 의탁하는 모습만으로

‘대단한 믿음’이라 칭찬하시고

‘새 생명’을 선물 받을 충분한 조건이라 이르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임을 고백하는 것만으로

대단한 믿음인이라 칭찬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더해서 구원까지 약속받습니다.

이 기쁨과 감격으로 우리는

야곱을 능가하는 찬미를 하느님께 올리게 됩니다.

 

매사에 감사드리며 찬미 올리는 것이

백번 마땅하고 옳은 일임을 깊이 새깁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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