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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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05.17.토)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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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10:58 ㅣ No.182259

05.17.토."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 14, 9) 

 

이미 와 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지극한 기쁨의

은총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최고의

기쁨입니다. 

 

우리 삶 안에

계신 하느님을

일깨워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존재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사랑을 실현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사랑의

일치이며

사랑의

지극한

신비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생명의 신비를

심어주십니다. 

 

진실하신

당신의

삶을 통해

하느님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의

모든 순간은

마음을 바치는

믿음의

순간이었습니다. 

 

믿음은

제대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버지

하느님을

보여주신

예수님 밖에서

하느님을 찾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곧 진실한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믿음의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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