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성모성월2

스크랩 인쇄

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5-05-10 ㅣ No.104548

외아들

 

성모님께서

자신을 버리면서 까지

하느님께 순종 하셨습니다

사람에게 이렇게 고귀한 신앙이 있다는 것은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성모님의 고귀한 믿음은

영원한 것이란 것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성모님의 마음은 

어찌했을 까요?

집을 떠나서 광야를 떠돌고

단식도 하고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는

아들을 바라보시는

성모님의 마음은 

어떻하셨을 까요? 

 

 

성모님께선 끊임없이 떠올렸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선 성령으로 잉태된 분이란 것을

예수님께선 하느님의 사람이란 것을

성모님께선 예수님과 일생을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선 예수님의 산 증인이십니다

성모님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메시아 이셨습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자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육의 자녀도 있지만

영적인 자녀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모가 되었다고 생각 한다면

성모님의 길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녀가 부자가 되고 출세의 길을 가기를 원했다면

예수님은 계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선 하느님의 길을 보았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