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자유게시판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8-11 ㅣ No.220698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백)

 

클라라 성녀는 1194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프란치스코 성인의 복음적 생활에 감명을 받은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열망으로 클라라 수도회를 세웠다.

수도 생활에 대한 집안의 반대도 심하였으나, 오히려 동생 아녜스마저

언니의 뒤를 따라 수도자가 되었다. 클라라 성녀는 프란치스코 성인을

본받아 철저하게 가난하고 겸손한 삶을 계속하였다. 1253년 선종한 그

녀를 2년 뒤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꿀처럼 입에 단 두루마리를 입에 넣

어 주시며, 이스라엘 집안에게 당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

    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

         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

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

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

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

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44

 

도라지 보라꽃 !

 

주님의

은총

 

도라지

꽃망울

 

안에

품은

 

보랏빛

마음

 

하늘

우러른

 

믿음 

희망

사랑

 

초롱

밝혀

 

온 누리

곳곳

 

가장

낮은

 

자리

까지

 

환하게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562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