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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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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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1-25 ㅣ No.219434

 

 

설 (백)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없음

 

오늘 전례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입니다. 오늘 독서에서 우리는 축복하

시는 주님에 관하여 듣습니다. 올 한 해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

한 축복을 내리고자 하십니다.

축복을 받는 올바른 태도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 축복을 이웃과 나

누려는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삶을 다짐하며 주님의 축복을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은혜와 평화를 베푸

시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

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이다(제2독서).

사람의 아들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니,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 알렐루야.
○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

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

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

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

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

려 두지 않을 것이다.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5

 

매화 복 !

 

주님의

은총

 

매화

나무

 

꽃망울

나날

 

봄꿈 

향기

 

부풀

부풀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그득히

 

모든

피조물

 

가슴

안에

 

고이

안아서

 

기쁨

행복

 

날마다

평화 누리시기를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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