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자유게시판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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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1-20 ㅣ No.219411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20년 1월 20일 (녹)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은 주님의 말씀을 배척한 사울의 행동 때문에 주님께서 그를 왕위

에서 끌어내리시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에게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

다.”고 하시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

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

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

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

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

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0

 

벚꽃 터널 길 !

 

새봄이

오면

 

가로수

벚꽃

 

분홍

꽃망울

 

수만

송이 

 

차례로

피어

 

동화

나라

 

꽃길

되어

 

지나는

마음

 

평화  

그득히

 

안겨

주어

 

세상

생활 터

 

희로

애락

 

함께 

나누던

 

벚꽃

터널

 

이루던

나무들

 

떠나

가니

 

오늘

오가며

 

안녕

안녕

 

마지막

인사 나누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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