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1월 13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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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1-13 ㅣ No.96756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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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3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기쁘게 하지 않는 모든 것이
거짓임을 안다.
그대가 진실로 나를 사랑한다면
나는 그대에게 아무 것도 숨기지 않을 것이다."
저는 이제 진실이 아니거나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
커다란 축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위해 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나 허영이며 거짓입니다.
성서의 가장 작은 내용이라도
마음을 다해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세속적 지혜를 넘어
우리를 하느님께 이끌어 달라고 청하며
진리 안에서 살려는 소망을 가지면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진리의 현존 앞에
진실되이 걸어가도록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진리는
시작이나 끝이 없습니다.
다른 모든 사랑이 주님의 사랑에 의존하며
다른 모든 위대한 것들이 주님의 위대함에 의존하듯이
주님의 진리에 다른 모든 진리가 달려 있습니다.


주님, 당신은 진리 자체이시며
다른 모든 것은 거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종일)


제가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은 없습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진리 자체이신  당신의 현존 앞에서
진리 안에 걸어가라는 당신의 초대를 받아 들일 때
당신의 사랑에 이르기 위해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이 없음을 알게 해주십시오.
다른 모든 사랑이 당신의 사랑에 의지하고
다른 모든 위대함이 당신의 위대함에 의지하듯이
당신께 다른 모든 진리가 달려 있습니다.
어둠이 몰려오니 제게 평화로운 밤을 허락하시고
제 입술과 가슴에 당신의 진리를 담아주십시오.
주님, 당신은 진리 자체이시며
다른 모든 것은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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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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