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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를 위한 3가지 필수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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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歲를 위한 3가지 필수 조건]
알려진 요인들은 흡연, 운동, 교육수준,
사회적 지위 등이다.
하지만 정상 체중과 정상혈압,
낙천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활동하는 것은 역사적 위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웃과 함께 요가를 다니는 101歲 할머니 등을
매스컴을 통해 종종 접한다.
‘건강 100歲’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 평균수명은 80,2세(여성 84.9세,남자 79.1세)다.
우리나라가 고령사회가
된 것은 경제 성장과 현대의학 덕분이다.
안정된 직장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리는
대한민국 국민이 건강관리를 제대로 한다면
100歲 삶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이때 ‘팔팔한 노후'라는 전제조건이 있다.
과연 어떻게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미국 뉴잉글랜드지역 100歲연구팀을 이끄는 보스턴 의대
‘토머스 펄 교수’의 연구를 통해 찾을 수 있다.
‘나이가들수록 많이 아프다’는 논리가 상식으로 통했다.
우연히 노인 재활센터를 방문했다가
콧대 높은 85歲 할머니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할아버지와 아픈 친구들을위해 수시로 피아노연주를
해주던 99歲 할머니 등을 만난 것이다.
밝히기 위해 보스턴 주변 8개마을에 사는
100歲인들을 연구했다.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병없이 살며, 95歲까지 건강한 상태로 스스로
자신을 챙기면서 지내는 경우가 75%나 됐다.
몇 주, 길어야 1∼2년을 넘기지 않는 것이다.
신체기능이 차츰차츰 떨어져 노후를 병마와
투쟁하며 보내는 것과는 사뭇 다른 형태다.
건강 100歲인들의 공통점 연구에 착수했다.
통상 건강과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요인들은 흡연, 운동, 교육수준, 사회적
지위 등이다.
50년 이상 하루 두 세 갑씩 줄담배를 피운 99歲
할아버지도 있었고,
집안일 이외에는
운동을 따로 해본 적이 없으면서도 병 한 번 앓지 않고
1백2회째 생일을 기다리는 할머니도 있었다.
100歲인들이 다음 3가지의 공통점(共通點)을 갖고
있음을 찾아냈다.
나이가 들어도 체중이 늘 20대초반의 몸무게
그대로다.
비만 인구가 이미 30%를 넘어섰고,
50대 인구 절반 이상이 비만 대열에 들어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명심해볼 사항이다.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基準)으로 삼는데,
동양인(東洋人)은 23 이하가 정상이다.
남성(男性)은 22, 여성(女性)은 21정도가
바람직한 수치다.
남성이라면 22×1.7×1.7=63.6kg의 체중을,
키가 160cm인
여성은 21×1.6×1.6=53.8kg 이하의 몸무게를
평생(平生)동안 유지하는 게 좋다.
혈압(血壓)이 정상(正常)이라는 점이다.
100세인조차 혈압은 언제나 120/80mmHg
아래에서 머문다.
보통사람들은 환갑(還甲)이 지나면
70%가 149/90mmHg 이상의 고혈압을 앓는다.
운동과 식이요법, 약물치료 등을 병행해 혈압이
120/80mmHg 이하로 떨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선천적인 낙천성(樂天性)과 유머감각을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삶을 유쾌하게 느끼는데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셈이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맞는 극단적 고통을 남보다
더 많이 겪는다.
하지만 이런 순간조차
‘내가 뒤따라갈 영생(靈生)의 길’이라는
식(式)의 긍정적사고로 극복한다.
운명에 순응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낙천성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들처럼 건강한 노후를보내려면 적절한 영양공급과 운동의
생활화는 필수 조건이다.
동물성지방을 멀리해 비만, 뇌졸중·심장병·고혈압·당뇨병 등을
예방해야 한다.
치아(齒牙)건강이다.
어릴 때부터 생활화해야 한다.
젊은이보다 10배 이상 강한 자극을 줘야 제 맛을 느끼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보통 짜게 먹으면서 칼슘·철분·비타민은 부족한
음식을 섭취한다.
우유, 달걀찜, 시금치, 닭죽 등 소화(消化)가 잘되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끼니마다 적절히 배합해먹어야 한다.
찌는 방법이 좋다.
제 모양과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노화가 촉진돼 해로 울 수 있으므로 연령과 몸 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 운동’을 하루 30분씩 해야 한다.
예방할 수 있음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신경세포의 균형을 깨뜨려
노화를 촉진하므로 젊을 때부터 스트레스 해소법을
터득하는 게 좋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