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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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2-30 ㅣ No.96706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매일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 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할 것이요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일분 일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번 있을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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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 이수인 작곡 / 대우합창단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집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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