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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특별한 성탄절선물은? * (라 파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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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hl5ye] 쪽지 캡슐

2019-12-12 ㅣ No.2460

 

                                                    아주 특별한 성탄절선물은?

 

   십자가를 안테나로!

   미국의 흑인소년인 클라크(6)에겐 이번 성탄절이 아주 특별한 성탄절이 될 것 같네요. 그것은 지난 1년간 그와 함께 지낸 위탁가정의 백인부모가 그를 정식으로 입양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켄트카운티의 23번째 입양의 날이었던 지난 5, 그의 유치원친구들은 친구인 클라크의 입양확정판결을 축하해주기 위해 단체로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켄트카운티 법정에 참석하여 법원과 입양관계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클라크이외에도 그곳의 불우한 아이들 36명이 새 부모들에게 입양되어 그들도 클라크처럼 따뜻한 성탄절을 맞게 된 것을 축하하며 프랑스의 난임부부가 흑인아이를 입양하는 영화 라 파미에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라 파미에’>

 

결혼만 세번째! 하지만 자칭 로맨티스트인 첫째 브누아(쟝 폴 루브 분)

나의 실직은 절대비밀! 자존심만은 하늘만큼 높은 이혼남인 둘째 피에르(호세 가르시아 분)

이런 철(?)없는 오빠들의 뒷감당을 하느라 누구보다 일찍 철이 들었고 또 오빠들에게도 엄마와 같은 막내여동생 롤라(루디빈 사니에 분)

 

개성이 뚜렷한 이들 3남매는 정기적으로 부모님이 모셔져있는 공원묘지를 찾지만..그곳에서도 서로 아웅다웅 다툼을 벌인다. 그런데 첫째 브누아는 아내의 뜻하지 않은 임신과 가출로, 둘째 피에르는 실직으로, 그리고 이혼전문변호사인 롤라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랑을 만났지만 난임으로.. 이들 3남매는 최대의 인생위기를 맞지만 진한 우애와 지혜로 어려움을 잘 극복한다...

 

                                                 <말씀에 접지하기; 요한 13, 34>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 http://www.daegu-archdiocese.or.kr/page/catholic_life.html?srl=cross§ions=good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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