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자유게시판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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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11-17 ㅣ No.219053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19년 11월 17일 주일 (녹)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만물의 시작이시고

마침이신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의 살아 있는 성전에 온 인류를 모으십니다. 변

하는 이 세상의 기쁨과 슬픔을 넘어 하느님 나라에 희망을 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리라 굳게 믿으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아갑시다.

 

♤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는,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와서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

들을 불살라 버리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며, 묵묵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벌어먹으라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다 허물어질 때가 온다고 하시며,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9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

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

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

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

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

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

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12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

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

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

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

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

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

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76

 

잔디 단풍 !

 

어느

사이

 

초록빛

잔디

 

어디로

가고

 

금빛

물들어

 

금수

강산

 

온누리

하늘땅

 

사방

팔방

 

무지개

단풍

 

주님께

고운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는

 

행복

누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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