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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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중심교리(27-2 복음선교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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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10-17 ㅣ No.1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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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현대의 복음선교
27-2 복음선교의 대상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널리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 15)"
라는 이 위탁의 말씀은
한계가 없는 보편성을 제시합니다
곧 복음선포는 인류의 일부분이거나
사회의 한 계층 또는 일정한 문화권에
한정되어서는 안되며
<전 세계에, 모든 피조물에게>
퍼져야 합니다
미신자, 쉬는(냉담한) 신자
교회의 창설자께서 주신
활동지침은 바로 선교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우선 전교를 해야 하지만
비 그리스도교화한
사람에게도 필요합니다.
또 세례는 받았으나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들,
신앙의 기초지식이
약한 사람들, 어려서 받은
교육과는 다른 차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지성인들과
그밖에 모든 이들을 위해
필요합니다.
다른 종교들
종교들은 많은 사람들의
심혼에서 발로되는
생활사의 표현이기에
가톨릭은 이들 종교를
존중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수 천년 동안에 걸쳐
하느님을 추구해 오고있는 노력이 바로
이 여러 종교들의 원인이라 봅니다.
그들의 경전, 기도행위, 양심문제 등은
마치 하느님 '말씀의 씨앗'
심어져 있는 것과 같아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17 )
바로 복음화의 준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자들의 신앙생활
신앙인이면서 신앙생활을
안 하는 사람, 그리고
신앙생활은 하지만 의미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도 신
앙심이 깊어지도록 현대의
세속주의와 맞서 이기도록
교리교육의 여러가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기초공동체를 활성
이는 복음화 하면서
복음화 되는 교회 안에
자라나는 하느님 공경과
믿음에 대한 깊은 연구,
형제적 사랑의 실천,
 기도생활, 사목자들과의 일치 등
종교적 영성적인 문제로
 작은 사회단체나 마을같은
단위로 확대되는 일입니다.
연령, 교양, 직분, 환경 등의
 조건으로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모이는 단체들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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