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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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노량진녀란 아름다운 그녀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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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0-14 ㅣ No.96204

 

 


세상을 바꾼 노량진녀란 아름다운 그녀에게 박수를...

 

 

KBS2 ‘감성다큐 미지수’에서는 ‘노량진녀’라

불리는 차영란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차영란씨는 임용시험 50일을 앞두고 공통사회 과목 교사를

전국에서 단 한명도 뽑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

 노량진녀 차영란씨는 대학 입학 후 10년 동안

교사라는 꿈을 꿔온 그녀에게는 큰 좌절이었다.


 하지만 노량진녀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1인 시위를 하며

노량진의 수험생들에 편지를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노량진녀는 교육과학부 장관에게 데이트 신청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내년부터

최소 6개월 전 임용계획을 발표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정부의 답변도 받아냈다.


이것이 바로 노량진녀가 세상을 움직이는 작지만 큰 성과이다.  

노량진녀의 힘!     또다른 노량진녀 동영상 ;    

이 노량진녀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tv를 통해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녀가 판치는 대한민국" 그간 우리나라에 정망 많은

 "~~녀"들이 나왔었는데... 이번 "노량진녀"는

정말 환영받을만한 "~~녀"인듯 합니다.


임용고시 준비생 "노량진녀 차영란 씨"는 지난달,

교과부의 임용계획을 보고 시험을 한달 여 앞두고

자신이 공부하던 공통사회 과목에서 임용계획이 없다는

공고를 확인하고는 좌절했다. 하지만 "노량진녀"는

 좌절에서 벗어나 임용고시 학원가인 노량진으로 향했다.

 "노량진녀"는 혼자서 '임용계획 사전 예고제' 촉구

서명운동을 벌이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등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달 넘게 계속된

"노량진녀"의 활동에 네티즌들은 그녀를 지지했고,

3,500여 명이 서명운동에 ........... 생략.


오래전 글입니다 그대가 있어 아름다운세상, 공정한 세상을 꿈꿉니다

[출처] [노량진녀] 세상을 바꾼 노량진녀란 아름다운 그녀에게 박수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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