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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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중심교리(11-6 계시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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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7-18 ㅣ No.13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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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계시
11-6 계시와 성경
성서에 드러나고 표현된
하느님의 계시는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요한 20, 31; 1티모 3, 16; 2베드 1, 19 - 21).
 따라서 거룩한 어머니인 교회는
사도적 신앙을 가지고 신약과 구약의
모든 성서를 하느님의 계시와
진리를 담고있는 거룩한 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성서에서 하느님께서는
인간적 방법으로 인간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먼저 구약성서는 무엇보다도 인류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와 메시아 왕국의
내림을 준비하고 미리 알려주며
(루카 24, 44; 요한 5, 39),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시대,
모든 인간을 초월하여 인간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는 하느님에 관한
소식을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약성서, 특히 복음서들은
우리의 구원자요,
혈육을 취하신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 구약성서의 저자는
하느님 자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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