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망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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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44] 쪽지 캡슐

2019-07-16 ㅣ No.95551

 

 

 

당신을 잊지는 않겠습니다.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영원의 이름으로.....

비록 이루어질수 없다고 해도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한순간 이었다고 해도

깊은 사랑이 있었으니까요.

제 가슴 한켠은 언제나 당신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제 가슴 한켠에 고이 접어둔 사랑은

언제나 영원히 당신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평행선을 간다고 해도

서러워 마세요.

언젠가는 종착역이 있을테니까요.

언제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노여워 마십시요.

왜냐하면

결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하세요.^^

 

사랑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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