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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밝은곳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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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5.39.217.*]

2009-04-06 ㅣ No.7949

제목 그대로 밝은곳이 두렵습니다.

항상 그늘에 가려진 삶이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려서

건강해지는것과 올바른 마음을 갖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나.. 

결국에는 제 자신을 스스로 고통에 빠뜨려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너무도 괴롭습니다. 

저도 건강해지고 싶고 이제부터라도 지나간 과거따윈 잊어버리고 옳은 마음을 갖고 싶은데..

그것을 누릴려고 하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제 자신을 스스로 괴롭힙니다.

나쁘다는것을 알면서도.  제 자신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하도 지은죄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사는것이 지옥같아요. 너무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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