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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ㅣ No.8121 전 어린시절 친구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일요일에 오직 친구를 보기 위해
커서는 증산도에 친구의 권유로 교리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하는둥 마는둥이었지요.
전 참신앙을 가지고 싶습니다.
종교도 많이 더럽혀졌다고 하는 요즘.
전 카톨릭은 아직 깨끗한 종교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많지만 병원에서 근무하는 제게 죽어가는 환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규칙한 근무표로 직접 성당 교리를 들을 수가 없어서 인터넷 신앙공부를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성당에 가서 잘 적응 할 수있을까요?
몇년째 성당가야지 가야지 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용기의 조언을 주세여. 0 309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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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톨릭 신자가 되도록 힘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