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가톨릭 내부에 대한 변화와 개혁의 목소리는 없나요?

인쇄

비공개 [110.15.61.*]

2009-10-28 ㅣ No.8524

정의구현 사제단이다 뭐다해서, 인권이니 민주니는 엄청 찾으면서...
 
가톨릭 내부에 엄연히, 그리고 악날하게 존재하는 남녀 차별과 장애인 차별등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는 없나요?
 
왜 여성 사제는 없으며, 수녀라는 존재는 신부의 뒤치닥거리나 하는 예속적 관계로 대우를 받고, 복사도 남자만 하고 등등...현존하는 남녀 차별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또 왜 장애인은 신부가 될수 없나요?
 
2천년전의 성서를 지금의 현실은 무시하고 무조건 대입하는건...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뭐가 다른가요?
 
특히 사회 현상에 대해선 크고 강한 목소리를 내는 정의 구현사제 신부단 같은 분들은 도대체 뭐 하시는겁니까?
 
외부의 모순은 보이는데, 성당 내부의 모순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까?


380 5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