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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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것도 살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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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ㅣ No.8643

여름에 파리가 방안에 들어옵니다.
파리채를 들고 파리를 죽이져.
가끔 벌레도 기어다닙니다. 휴지로 꾹 눌러싸서 죽이져.
걷다가 가끔 개미도 밟아 죽입니다.
그리고 생선회를 조아해서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 숨통을 끊어 그 살을 먹습니다.
 
아.. 정말 살아있는 생명체를 막 죽이다니.. 전 정말로 너무 많은 살생을 했습니다.
특히 살아있는 물고기를 칼로 난도질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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