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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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ㅣ No.8703

작년부터 저의 주변에 신비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이러 저러한 일들을 계기로 인하여 카톨릭 신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은 1월부터 예비신자로 교리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일중에 하나가 손바닥에 십자가가 나타난 것입니다.
원래 있었던 것인데 새삼 발견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왼손은 희미하지만 오른손은 뚜렸합니다.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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