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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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도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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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85.91.*]

2010-03-19 ㅣ No.8770

믿음이 부족한가봐여...
기도를 하는데 불안해요...자꾸만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하는데,,,
자꾸 자신도 없고 이렇게하는 기도 들어주실까 싶고...
자꾸 과거의 상황을 후회만 하고 주님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주님의 계획이었던것인지...
과거에 선택했을 당시는 후회가 물론 없었지만 지금 후회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내가 이럴거란걸 하느님은 아셨던것인지...
아시면서 왜 그러셧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자꾸 힘들어져요....
 
기도할때 좀더 믿음을 굳건히 하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를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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