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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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ㅣ No.8797

 
 
예비신자로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세례 교육을 받으며
8월쯤에 있을 세례식을 설레이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5일 근무라 일요일에 미사도, 세례 교육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는데
회사사정으로 인하여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것이 이직하는 곳에서는 주일도 일할 가능성이 크고,
일주일 중 어느 날을 쉬게 될지(아예 못 쉴지도)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라면
이직을 하지 않아도, 직장을 잃어도 상관없지만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기다리며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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