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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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적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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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9.13.8.*]

2010-05-03 ㅣ No.8865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유아세례를 받았는데요.
 
이 사실도 다 크고 성인이 된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사정이 있어서, 저는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성당에는 나간 적이 없습니다.
 
올 해로 30세가 되는데, 30년 전의 일이라 어머니가 본당을 기억을 못 하시겠다고 합니다.
 
부산의 어느 작은 성당이었던 것 이외에는 모릅니다. 이 성당이 아직 있는지도 의문이고,
 
교적도 찾을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저는 현재 전혀 다른 호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제가 카톨릭 신앙을 다시 찾고자 합니다.
 
그런데, 교적이라던지 여러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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