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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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월4일 주일주보 3면 에 달을 우상숭배 하라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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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3-07 ㅣ No.5119

+찬미예수님

 

사람이 없는 지구를 상상해 보자!

라는제목으로  3월4일자 주일주보3면에, 쭉 읽으시다가 밑에서 두번째줄에서부터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주변의 동산에 올라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해의 소원을 비는 생태적 여유를 가져 보면 어떨까요?"

-환경사목위원회에서 낸 글입니다.

 

한분이신 주님에 대한 말씀은 하나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가톨릭에 대해서   잘모르겠습니다.

누구를 믿고 가르치는지요?

달에게 소원을 빌라고 하시니까요.

 

성경 열심히 보면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뜻을 모두가 똑같이 다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주일주보에 이런한 글이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 왔는지요.

주일은 주님을 거룩하게 모셔야 하는날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이렇게  달을 숭배하라고 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주님도 섬기고 달도 섬기라는 것인지요?

 

저는 사실 가톨릭 교리나 가르침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모릅니다.

어려서 세례를 다받아서요.

이번의 주보만 보아도 주님의 말씀과는 가르침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그동안 짧지만 느낀점인데요?성경을 기준으로 이런저런 성경과는 다른 가르침들이 꾀있습니다.

허나 교회의 가르침들이 헷갈리고 복잡한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듭니다.

주님말씀처럼 단순하고 그냥 자비이시고 사랑이신 가르침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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