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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디노 효과(Mandino’s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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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디노 효과(Mandino’s effect)
미국의 작가 오그 만디노(Og Mandino)가 처음 제기한 ‘만디노 효과’ 또는 ‘미소 효과’를
말하면 ‘미소는 황금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만디노 효과는 초기에 인간관계의 법칙에서 제기되었으나 그 후 심리학자들에게 보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미소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행위 언어로 비록 소리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미소는
인간 관계에서 가장 좋은 윤활제이며, 두말할 것 없이 사람 간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끌어당긴다. 이것을 만디노 효과(Mandino’s effect)라고 부른다.
미소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감정은 전염성이 강한데 웃음 가득한 눈빛이 다른 사람의 눈빛과 마주쳤을 때 긍정적인 감정을 통해 ‘무형의 소통 다리’를 상대에게 전달하고 자연히 두 사람 간의 분위기는
화목해져 함께 지낼수록 더욱 사이가 좋아진다.
미소는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 진정성이다. 거짓 웃음을 짓은 표면적인 호의는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다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진정성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진정성 있게 웃으면 된다.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누구든 진심 어린 웃음을 보이는 사람을 함부로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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