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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모님과 성 요셉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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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43.86.*]

2008-05-11 ㅣ No.6620

                       초신자 익명에게
 
찬미예수님,  나는 평신도입니다.  내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성모 마리아께서  돌아가신 후.. . .....?
 
       그렇습니다. 성모님은  죽으신 후  부활하시여 천국에
       드셨습니다.  영혼 육신 함께  천국에  드셨습니다.  이
        것이  성모 승천 교의입니다.
 
        인간의 원조인  아담과  하와는  낙원에서  법죄를 하여
        그들이 누렸던  초성은혜와 과성은혜를 잃어 버렸습니
        다.  그리고  현세로 밀려났습니다.  그 벌은  일을 해서
        먹고  그리고  죽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기 때문에 죽으셔야 했
        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원죄의 물듦이 없어 태어나
         셨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천국은 잃지 않으
        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부활후 곧 바로  천국으로
         드셨습니다.  성모님은  인간으로서는  유일*하게  영혼.
         육신이  천국으로 들어 가신 분입니다.  원죄때문에 천국
         문이  닫혔는데,  성모님에게 만  열려 있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사도 도마가  성모님의 죽으심을 듣고
          에페서에 있는  사도 요한의 집으로 가서,  이번에도 그
          는  성모님의 시신을 보아야 한다고  우겨서  성모님의
          관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성모님의 시
          신이  없으셨습니다.  성모님도  예수님과 같이  하늘로
          승천하신 것이지요.
 
           이  교의는  교황 비오 12세꼐서  1950. 11. 1.  전세계
           교회에게  믿을 교리로  선포하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성모님께  관한 믿을 교의가  4개 있습
           니다.  1.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님, 2. 성모님은
           평생 동정이심.  3.  섬모님은 원죄없이 잉태되심(무염
           시태).  4.  성모승천  입니다.
 
            교황님은  교리를 선포하실 때, 어느날  갑자기 하신 것
            이 아닙니다.  교회안에  믿어 오던 것을  (즉, 생활 신앙
             으로  전승해 오던 믿음을)  공식으로 인정하고  선포하
             는 것입니다.  431년  에폐소 공의회에서  교회의 장상
             주교님들이  ' 하느님의 어머니' 되심을 건의하여  교황이
             선포했습니다.  그 이후  성모님의  원죄 없으심 교의는
              1854년에  1423 만에  선포하셨습니다.  각지의 신자들
              과  교회가  교황님께  지역에서  믿고 있는 신앙을 교회
              가 공적으로  인정해 주시기를  청원했습니다.  어떤 교
               황님은  ' 성령께서  신비의 베일을 열어 주시지 않는다'
               고  거절하고,  미루어 왔습니다.  드디어  교황 비오 9세
               는 이를 받아드려 ' 믿을 교리' 로  선포하셨습니다.
 
               성모승천 교리는  431년 '하느님의 어머니'  교리를 선포
                하신후  1519년 만에  선포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교황
                님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성령님께서  깨우쳐주시기
                를  기도해 오셨습니다.
 
        *  원조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
 
            과거,  천사들  일부가  역족모의를  하여 천국에서 쫓겨
            나서  지옥으로 갔는데,  아담과 하와의 경우는  사탄에게
            사기 당하여  범죄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야훼하느님
            께   '죽을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주십시오'  빌었다면,  야
            훼 하느님은  틀림없이  용서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후손도  이 세상으로 나오지 않고  낙원에서  잘 살
             다  천국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원조는  핑개를 댔습니다.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
              는  뱀에게  책임 전가를 했습니다.  그들은 두 번  기회를
              놓졌습니다.  세번째 기회는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이  스
               스로  공로를 세워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낙원에서
               는  공짜로 받은 복이었는데  말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을 죄에서  구하기 위하여  당신의 외 아들
               을 세사에 보내신고 하셨고,  과연 후에  예수 그리스도님
                을 보내셨습니다.
 
                또한,  하느님은  사람이 천국들기 전에  대기할 낙원 과 
                 연옥을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들어가기로 되
                 있던  천국은  영혼과 육신이 함께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
                 니다.  사람은  공심판후  영혼 육신이 천국(천당)으로 들
                 어 갑니다.
 
                  성모님은  부활하시어  영혼 육신  모두 함께  천국(천당)
                  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 이것은  나의 묵상 자료입니다.  달리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초신자  익명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다행이겠
                     습니다.)
 
            
  2.    성 요셉이 돌아가신 후 . . . . . .?
 
          사람이 죽으면,  예수 그리스도 주님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
           다.   심판의 결과는  1. 천상 낙원으로 직행.  2.  연옥으로
           (연옥 간 영혼은 보속후  천상 낙원으로  가기 때문에  연옥
            행은  천국행입니다.)   3. 지옥으로.
 
 
           이 교의는  옳은 대답입니다.  그런데  지상과 천상과의 차이
           를   사람의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래
            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성 요셉은  지금,  천국 낙원에 계십니다. 성 요셉의 육신은
            죽으셔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분해되어서  원소로 어딘
             가에  존재하십니다.  공심판 때  하느님의 전능으로  분해
             된  원소들은  헤쳐모여 하여  원형대로  영혼 육신이 힘께
             천국으로 들어 갈 것입니다.  (질량불변의법칙).
 
              천국행 항공기에 탄 영혼 육신은 잃었던  초성은혜와  과성
              은혜를 되찾고,  사기지은 등 천상의 은혜로  아름답게 꾸며
               질 것입니다. 
 
               공심판 후  한시적이던  천상낙원과  연옥은  없어질 것입니
                다.  그리고   천국(하느님 나라) 와  지옥만  남고,   이 둘 사
                이는 절연되여  어떤 교신도 만남도 없을 것입니다.
 
  3.   성 요셉에 관한  문헌. . . .?
 
         성 요셉은  예수님 공생활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성경은 예수
          님의 공 생활에  관해 기술하였기 때문에  성 요셉은  복음서 초
          엽에  잠간 소개되고 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성 요셉이  임종하실 때,  예수님이  간병하시고
          정성껏  돌보셨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에 가면  어떤 성당의 스
          텐드글라스에 그려져 있는  예수님의 성 요셉  간병 그림을 볼
          수 있다 합니다.
 
  4.    성 요셉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 . . ?
 
          성 요셉은  우리가  세례명으로 택하기에는 너무도  훌륭하신 분
          입니다.  지상에서도  하느님께로 부터 선택 되신 분이니 말입니
           다.  성요셉의 세례명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성 요셉의 도우심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세계에는  요셉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너무도  훌륭한 분이기 때문이죠.
 
            하느님 옥좌가 계시는 천국에는  성모님 이외는  아무도 없으십
            니다.  성 요셉은  천상 낙원에서  천국 드실 때 까지 기다리 십니
            다.  그런데,  천상 낙원은 한시적 낙원이지만,  천국 만큼은 안되
            어도  이와 비슷하여  성인 성녀들이 복락을 누리고 게실 것입니다.
 
  5.   우리 나라  103위  성인 들은 . . .?
 
          우리 나라 103위 성인들은  확실이  천국 낙원에 계십니다.  이 분
           이  못 가시는 곳은  다른 사람도 못 갈 것입니다.  이 분들은  듵림
           없이  천국 낙원에  계시며,  공심판때  영혼. 육신은  아담과 하와
           가 가기로 예정되었던  그리던  천국(천당)으로  가실 것입니다.
 
            103위 성인 성녀들꼐  기도 많이 하시고  그 분들의 덕행을 본받
             고  도움을 청하도록 하세요.
 
  6.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훌륭한  인물들은 . . . .?
 
         그렇게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천국간 사람들은 모두 성인 성녀들
          입니다.  지상 교회가 성인 성녀를  시성해서  공표하는 것은  우리
          신자들이  그분들을 본받고  기도 드리고  그 분들의 도움을 받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7.  성모님과  성 요셉은  가정생활을  . . . . .?
 
        성모님은  예수님을  성령으로 인하여  낳으시고,  성 요셉은  성모님
        과  아기 예수님을  돌보시고  지키시기 위하여 하느님께 정하신 것
        입니다.  성 요셉도 이를  깨달으시고  따르셨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초성은혜와  과성은혜를 입으시어  지상에서 영
          위하는 그러한  생활을 초월하여 사셨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특
          별한 보호 입니다.  성 요셉도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생활하셨습니
          다.  하느님이 인간의 본성을 초월하는 그러한 은혜를 주셨기에
          가는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박해시대에   이누갈다  부부의 죽기전 2동안의
           동정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인간 본성 안에서도  이토록 할 수
            있는데,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루어 지는  동정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습니다.  다만, 감탄할 따릅니다.
 
            성모님에게는  외 아들 예수님이 계십니다.  복음에 언급되는 형제
            자매는  4촌,  6촌,  8촌에  해당하는 형제 자매들입니다.  우린 나라
            에서  옛날에  동내에는  이러한 형제들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같은
             가문,  같은 성씨를  가진  집에서는  모두,  형제,  자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 전에  어머님이
               걱정되시어,  사도 요한을 성모님의 아들로,  성모님을 사도 요한
               의  어머니로 맺어 주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성모님을  모셨고
               어머님으로  공경을 드렸습니다. 
 
               사실,  성모님의  동정을 의심하여  거론하는 것은  성모님께 불경
                이 되고,  예수님께  불경이 됩니다.  딱한 것은  개신교에서  성모
                 님을 마리아라고  비하합니다.  이후,  천당에 가서  그들은  성모
                 님을  뵈오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쥐구멍을 찾지 않을 가
                 요.?   천국에는  쥐구멍이 없습니다.  이들이 지질르는 불경을
                 우리가  기도로써  열심한 신앙 생활로써  보상해 드려야 하겠습
                 니다. 
 
                 초신자 익명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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