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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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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
효과적인 의사소통에는 말투나 표정, 눈빛과 제스처 같은 비언어적 요소가 무려 93%의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론으로 '행동의 소리가 말의 소리보다 크다'는 명언을 탄생시킨 이 이론이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으로 불린다.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은 한 사람이 상대로부터 받는 인상은 언어에 의해 불과 7%만이 형성되고 그외 청각 38%, 시각 55% 등 비언어적 요소에 의해 주로 형성된다는 이론이다.
대인 커뮤니케이션에는 말, 목소리, 태도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호의나 반감을 나타낼 때 말로써 이야기하는 것과 목소리나 태도에 모순이 있으면 사람은 목소리와 태도를 신용하는 비율이 높다는 이론으로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은 설득, 협상, 마케팅, 광고, 프레젠테이션, 사회심리, 인성교육 등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참조하는 이론으로서 첫인상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파악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1971년 미국 명문대학인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의 사회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이 출간한 저서 '침묵의 메세지'(Silent Messages)에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이론으로 그가 처음 주장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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