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
(백)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463]제가 아는 한...답변합니다.

인쇄

비공개 []

2000-03-08 ㅣ No.473

우선 님의 질문중에서 "교회의 인준"이라고 하셨는데....아마도 해당교구의 인준이 아닐까 싶습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19세기 중반이후 많은 곳에서 성모님의 발현이 보고됩니다.그러나 교회의 인준중 최종적으로 인준받는 교화청의 인준은 제가알고 있기로는..."멕시코의 과달루페","프랑스의 루르드","포루투갈의 파티마" 등3곳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지난 70년대 일본의 아끼다의 성당에 있는 목각성모상에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답니다.이는 해당 교구의 인준을 받았습니다. 즉, 최종적인 교황청의 인준은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괜시리 얘기가 딴곳으로 흘러갔습니다...질문후에 답변이 너무 안올라와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쓰다보니...답변은 못드렸네요..시간나면 제가 좀 더 알아본 후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인이자 평신도입니다.저의 한계를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347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