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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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일미사를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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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ㅣ No.9126

안녕하세요..

미용실을 다녀서 주일에도 일을 하기때문에.. 꾸준히 새벽미사를 참석하였는데요..

부득이하게 저번주 미사를 불참하였습니다..

당연히 고해성사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고해성사받는것에 대한 부끄럼과 어색함(?) 이 있어서

혹시 고해성사를 대신할 기도가 있나해서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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