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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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회도 가고 성당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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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ㅣ No.6498

안녕하세요.

저희 부모님은 개신교회에 다니십니다.

저는 가톨릭재단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천주교에 입교했는데요.

개인적인 사항으로 오랜시절 냉담을 했어요.

그러면서 교회에서 세례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작년 겨울부터 성당에 다니고 싶어서 다시 다니게 됐고 부활판공성사도 봤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주말을 보내게 되면 교회에 가는데요 .

지난주가 부활대축일이었는데 지난주말은 부모님과 함께 보내게 되서

일요미사에 참석할수없게 되었습니다.

토요미사를 드릴려고했으나 성야미사 관계로 특전미사가 쉬더라고요. 성야미사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그래서 결국 미사는 못드리고 일요일에 교회에만 갔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1.  부활미사를 못드려서 이번주에 다시 성당에 가게 되면 고해성사를 하고 영성체를 모셔야 하나요?

2.  교회도 다니고 성당도 다니고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3. 교회에 가게 되면 가끔은 성찬예식도 하던데 참여해도 되는건지요.

4. 기도드릴때 성호를 긋는데 기도 시작과 끝 둘다 성호를 긋는게 맞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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