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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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ㅣ No.6497

안녕하세요?
 
저는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신부될 사람이 천주교 신자이고 저 또한 천주교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예비자 교리를 1월달에 들었으나 이사도 계획되어 있고 결혼준비로 바빠서 중도에 하차하였습니다. 결혼 후에 이사갈 집 근처에서 예비자 교리를 다시 참석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지금이라도 성당에 같이 다니면서 성가대도 같이하고 그러자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성가대에 참석하고 미사를 보는 것이 어떤의미가 있을까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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