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제 본명이요...

인쇄

비공개 [211.117.83.*]

2005-10-28 ㅣ No.3774

안녕하세요.

그동안 조금 불안해했던 문제이긴한데요 제가 1995년 영세를 받을 당시

 

본명을 찾는 조그만 책자를 보고 저희 대부님 어머니께서 지어주셨는데요

 

제 생일과 비슷한 날짜에 축일이 좋다구 하셔서 마리노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저는 제 성인이 어떠하신 분인지도 잘모르면서 막연한 불안한 마음으로 그이름을 갖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곳 굿뉴스를 성당다닌지 10여년만에 처음 알았고 마리노 성인을 찾아봤는데

 

글쎄...12/6일이 축일이신 마리노 성인이 안계신겁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다소 큰문제입니다.

 

저는 다른분을 모셔야 하는겁니까? 여러 마리노 성인 분들중에 제가 다시 감히 선택하기도 그래서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의견이라기보다 사실이 듣고싶습니다.

 

날씨가 오늘 쌀쌀한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88 3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