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혈압약 복용 대신 식생활 개선을 먼저 해야 한다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3-16 ㅣ No.1758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 성인의 30%가 고혈압 환자라고 한다.

고혈압은 중풍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이고 심장과 신장(콩팥)에 부담을 주어 건강을 위태롭게 한다. 

더 나아가서 고혈압은 안압을 높여서 잘못되면 실명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이 함께 있으면 그 위험은 훨씬 높아진다. 

 

그러면 고혈압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 까? 

고혈압이 되면 가장 먼저 지금까지의 생활방식이 고혈압을 야기하는 생활이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생활방식을 바꾸는 노력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운동을 해야 하고, 식습관이 흰 쌀밥에 육식을 좋아 했다면 그 식습관을 잡곡밥에 채식을 위주로 하는 생활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었다면 가급적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직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고혈압을 치료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식생활개선으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 의학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단지 혈압약을 꼬박꼬박 먹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인양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운동도 하지 않고 식생활개선도 하지 않고 혈압약만 먹으면 고혈압은 점점 심해지고 나중에는 더 강한 혈압약을 먹어야 하고 계속 되면 혈당이 높아져서 당뇨가 올 수도 있다.

물론 혈압약을 먹으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생활 개선을 하면 고혈압이 악화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물론 의사들은 혈압약을 처방해야 경제적 이득이 생기기 때문에 혈압약을 처방하고자할 것이다. 

그리고 혈압약을 먹으면서 혈압관리를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혈압약을 먹지않고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생활요법으로 고혈압을 치료하도록 노력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막강한 의료계가 그것을 묵시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하기 때문에 고혈압은 평생 혈압약을 먹으면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혈압약을 먹다가 혈압약을 중지하고 생활요법으로 혈압 조절에 성공하였다.

나의 경험으로 보건데 그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1,03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