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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과 프로스펙트 이론(prospect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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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과 프로스펙트 이론(prospect
theory)
이성적이며 이상적인 경제적 인간을 전제로 한 경제학이 아닌 실질적인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경제학을 가리켜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이라고
부른다.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은 인간이 어떤 판단과 선택으로 행동을
결정하는지 그 행동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규명하는 학문이다. 경제 심리학 혹은 심리 경제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프로스펙트 이론(prospect theory)이란 불확실한
상황 즉 다양한 상황에서 제한된 합리성을 지닌 인간이 어떻게 예측하고 행동하는지를 설명한 이론을 말한다. 인간이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를 상당히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다.
프로스펙트 이론(prospect theory)은 일명
전망이론이라고 하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개인이 잠재적 이득과 손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설명한다.
행동경제학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79년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대니엘 카너먼(Daniel Kahneman)과 아모스 트버스키(Amos Tversky)가
<프로스펙트 이론: 리스크 상황 하에서의 결정 분석(Prospect Theory: An analysis of Decision under Risk)을 발표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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