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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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유혹을 떨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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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18.76.*]

2011-03-25 ㅣ No.9409

20년전 제안에 악의세력의 강한 힘을 느꼈고  내안에 들어온 악령을 이기지 못하고
온갓 유혹에 이끌려 이제껏 끌려다니며 악을 행하고 살았읍니다.
신앙도 잃었고 아주 힘든 삶이었습니다.  20년이 저에게는 지옥이었습니다.
하느님은 느낄수  없고 제안에 악의세력만 가득차 저를 지배하고 지배속에 살았습니다.
저는 챙피해서 누구에게도 말을못하고 고백성사도 못보고 혼자 감추고 숨기면서 내가 어떻게 이겨보려고
했습니다.  악을 때려서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고 악의세력을 없앤다는게 저를 때리고 괴롭히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누구에게도 죽어도 말을 할수가 없는거예요.  마귀의 유혹으로 고백성사 피하고 안보고 멀리하고 봐도 진실한 통회없이 말로만 보고  진실한 마음없이 겉으로만 신앙생활을 했지요
온갓 유혹과 마귀이 속임수에 넘어가 끌려다니면서 마귀의 말을 거짖을 믿고 그렇게 행하였던 거죠
마귀의 부추김과 속임수와 나를 추겨세우고 내 약점을 이용하고   죄를 고백하지 못하게 말을 막아버리고 못하게 심한 방해을 했지요  마귀한테 져서 이제껏 제대로 못하고 살았어요
이제 떨치고 말도 좀하고 나를 드러내고 싶어요. 거짖된 나를   그리고 진실하고 싶어요
그리고 유혹을 어떻게 떨치며 이길수 있는지 ? 유혹에 안빠지고 물리칠수 있는지?
진리를 따르고 진실을 살고 진정한 선을 행하고  사랑에 빠질수 있는지?
진실된 말과 도움을 구하고 싶어요.  악과 자신한테 빠져서 살아온 세월이 너무도 원통하고 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도 많이 냈고 자신한테 많이 속상하고 어찌 이렇게 어리석고 못나고 바보인지 말이에요
자신밖에 몰랐고 남에게 잘보이기위해 철저히 선을 가장한것일뿐  마음은 아니었고  마음없이 했으니 답답해요
그런 무식한 자신을 미워하고 거부하고 싢어하고 그러면서 속으로 잘난척은 엄청하는 교만을 부렸읍니다.
속으로 지은죄가 엄청커요. 진정을 남을 자신을 사랑할줄 몰랐어요.  사랑의 결핍이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못하고 사랑의 충족을 받지 못했던 저는 이런식으로 사랑을 채우려 했던것 같애요.
사랑을 받지도 주지도 못하고 제안에 갇혀 자기밖에 모르고 온전히 죄속에 빠져 살았어요
나를 말한다는게 아주 두려웠어요.  그리고 싢었어요.   무시당할까봐 두려워 말못하고 마귀와 하나되어서 살은거예요.  항상 혼자였고  말못하게 하는 벙어리마귀에게 사로잡혀 살아왔구나 싶어요.
얼마나 괴로웠는지 몰라요.  유혹을 정말 이기고 주님만을 따라 사랑하면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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