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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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의 자녀로 산다는것이 이렇게 힘들다는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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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97.210.*]

2008-05-05 ㅣ No.6608

하느님의 자녀로 산다는것이 이렇게 힘들다는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을 S본당 주임 사제로 계시다 서울 교구청 사무처로 가신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에게 고백성사보는 심정으로 보냈던 메일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모두다 실명으로 했구요.
그런데 이글은 모두 알파벳으로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명예홰손 어쩌구 저쩌구 할까봐 바꾸었습니다.
그것 빼고는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에게 보냈던 내용과 같습니다.

저는 이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랍니다.
신자가 사제에게 보낸 메일이 어째서 신자들에게 보내졌는지가 궁금합니다.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이 사제라면 이렇게 하면 않된다는 것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신자로서 사제를 나쁘게 말하는 것도 잘못 됐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에게 메일을 보내고 위로를 받으려다 그것 때문에 냉담을 하고 있습니다.
진흙 구덩이에 빠져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신자를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은 오히려
진흙 구덩이 밀어 넣는, 사제로서 해서는 않될 잘못을 하였습니다.

50년을 넘게 주님을 따랐던 죄가 큰것일까요?
제가 사제들을 위해 기도한 것이 적어서일까요?

저는 그 메일 때문에 주님을 만나러 가지를 못합니다.
작년에 성탄 준비 때문에 성전엘 갔더니 O역장이 제가 나타났다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녔답니다. 끝을 보자는 것인지......

이렇듯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은 신자들끼리 갈등까지 만들어 주시는 능력을 마귀에게 받으셨나 봅니다.

제가 보기엔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은 사제가 되어서는 않될 사람이였던 것 같아요.
성서에도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말씀이 있는거 아시죠?
강도에게 당한 사람을 구해준 사마리아인......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 덕분에 대자들까지 냉담을 하고 있네요.
신앙이 어린 대자들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있기에 저는 그들을 성전으로 이끌려해도 되지가 않습니다.

이런 잘못을 저지른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이 과연 성직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신자를 두둘겨 패고 욕을하고 공금을 횅령하고 강간한 사제들만 잘못된 사제일까요?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처럼 신자를 죽이는 살인은 잘못이 아닌가요?

저는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보다 훨씬 전부터 하느님을 믿었기에 하느님을 버리지 못합니다.
분명히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실거라 확신합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에게 보낸 메일 말미에 이글 때문에 저의 본당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글도 분명히 올렸는데도 김성훈(스테파노)신부님은 그 글을 저의 본당 신자들에게 글을 돌렸고 그 글을 받은 신자는 복사를 하여 신자들에게 돌리게 했으니 당연히 하느님게[서 벌을 주실것입니다.
교구에서는 벌을 줄수가 없으니 하느님이 벌을 내리시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찬미예수님.
존경하는 신부님
안녕하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왠일인지 전화도 받지 않으시고, 문자도 답장도 없으시고요.
신부님이 떠나시고나서 제가 신부님에게 실수라도 한적이 있었는가 깊이 생각을 해봐도
알수 없어서요.
신부님 내용이 약간은 길지만 지루하지 않게 글을 올릴터이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신부님 너무 힘들어요.
모든것이,
H신부님이 저를 감싸 주시지만 너무 힘드네요.
하지도 않은 말을 일부러 흘리는 사람 말만 믿고 저를 왕따시키려는
무리와 구역장들을 알지만, 혼자서 맘으로 삭이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그 무리들은 Y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저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2005년 12월 성탄 준비를 하면서 Y가 또다시 본당신부님을 힘들게 하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대앞에 무대를 꾸미고 나면 계단을 해야 하는데(계단을 Y자신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되어도 오지를 않기에 Y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날이 2005년 12월 19일(월요일) 이였습니다
"Y씨 빨리 좀 오세요" 하였더니 잠시 후에 오겠다고 하여 자모회 신랑과 함께
저는 계단을 연필로 그리고 자모회 신랑은 톱으로 자르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H신부님, Y수녀님, S학사님.  S학사님모친P. 자모회장부부, 저희부부가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도 Y가 오질 않길래 다시 전화를 하였더니 Y가 하는 말이
"당분간 성당에 나가지 않고 봉사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미련한 저는 그 말을 믿고 "왜그러느냐?, "구역에서 또 뭐라고 하더냐?"
"구역장에게 Y씨좀 그냥 놔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누가 뭐라고 하더냐?"
그러지 말고 성당으로 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해도 막무가내로
"싫다,이젠 성당에 않나간다, 봉사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 전화 대화를
당시 자리에 함께 했던 H신부님,Y수녀님, S학사님. S학사님모친P. 자모회장부부, 저희부부
모두가 듣고 있었습니다.
H신부님은 "무슨일이세요?" 하시길레 그대로 말씀드리니까,
옆에 계신 Y수녀님이 직접통화를 하시고 싶다하시길레 전화기를 드렸습니다.
잠시후 수녀님이, "내일 만나서 대화 하기로 했다"고 하시기에
제가,신부님에게 "오늘은 작업을 그만 하는걸로 하시죠" 하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지하계단을 올라오면서(저희부부와 S학사님모친P)제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구역 사람들게 Y씨좀 건들지 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라는
말을 분명히 했습니다(이 말을 S학사님모친P가 이상하게 전달을.....잠시후에 연결됩니다)
밖으로 나오니까 사제관 주차장 샷다문에 베니아 합판이 놓여있었습니다(신부님도 모르고
저도 모르는,왜냐하면 털보가 합판을 성당에 갖다 놓을시간에는 성당 지하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때였으니까요)
본당신부님이 "보기 싫으니까 다른곳으로 치주지요" 하시길레 합판을 수녀원 계단
밑으로 치우고 신부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나중에 밝혀진건데.... 털보가 일하러 지하계단에 내려 왔었습니다.
내려오면서 보니 자기가 하려고 했던일을 자모회회장 신랑과 제가 하는것을 보고
화가 나서 되돌아서 집으로 갔던겁니다.
OO전자 H형제님 말로는 Y가 H씨에게 직접 그랬답니다.
부구역장이 자기에게 일을 않시키고 다른 사람시켜서 기분 나빠서 성탄때 가지 않았답니다
저는 그렇게 한적도 없었고 그런 생각을 한적도 없었는데요.
H씨 말로는 Y가 성당에서 일을 하면서 신자들에게 보이고 자신의 일거리를 얻기 위한
순서가 아니었나 생각 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H씨의 생각에
일리가 있다는 생각 이구요.
(그래놓고는 성당엔 오지도 않았다고 잡아땝니다)
(나중에 Y에게 "그날 왜그랬느냐?" "집에 무슨일이 있었느냐?" 물으니까
"성당 다닌다고 매일 좋은일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성당에 오기전에 집사람과 다툼이
있었는데 성당으로 오다가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길레
"알았다"고,하고 다음날 제 집사람이 Y 부인에게 "어제 집에 무슨일이 있었냐"고 하니까 "아무일도 없었다"고 하며 "성당에 일하러 나간 사람이 생선을 사 갖고 들어 오길래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답니다.)
이 사람이 왜그런 행동을 했는가는 2006년 1월 3일날 밝혀졌습니다.
3일날 회사에 출근하였는데 오전 10시20분경 O구역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O구역장이 "Y씨 나한테 감정 있어요? 하길래, 제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하니까 O구역장이 "요즘에 이런말이 들리는데 Y씨가 이런말을 한적 있어요?" 하길래
제가 "무슨말입니까?" 하였더니  O구역장이 하는말이, "O구역장이 Y씨에게 Y를
성당에서 봉사 못하게 해서 봉사를 안시킨다면서 떠들고 다닌다면서요?" 이러는겁니다.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우리 성당엔 나만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물론 내가 없어도 누군가는 할것이고", "Y가 없어도 누군가는 할겁니다".
"그래도 사람이 없으면 돈을주고 사람을 사서라도 그 일을 할겁니다"
"Y가 필요한걸 O구역장도 알고 나도 알고있는데 내가 왜 그런 말을 합니까?" 하고는
그날(Y가 애먹인날)있었던 일을 그대로 이야기 하면서
"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습니까?"하였더니 그 말을 꼭 해야 하냐고 되 묻길래
"어디서 부터 잘못 전달 됐는지는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고 다구쳤더니,
O구역장이 얼떨결에 "학사님 어머니에게서 그러더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S학사님모친P가 누구누구하고 몰려다니더니 S학사님모친P가 이젠 나까지 씹고 다니는가 봅니다".
제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S학사님모친P와 같은 구역 구역장을 3년을 함께 하면서 저는 S학사님모친P를 좋게(학사님 어머니이기도 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제 집사람 하고도 각별한 사이였고, 학사님 아버지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 했으니까요))
그날 퇴근후 S학사님모친P에게 전화로 "O구역장이 나에게, O구역장이 Y씨에게 Y를
성당에서 봉사 못하게 해서 일을 않시킨다"는 "말을 했다는데 그런말 한적 있나요?" 하니까
S학사님모친P는 "그런말 한적없다" "O구역장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O구역장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하여 알려주었습니다.
잠시후 S학사님모친P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O구역장이 Y씨에게 Y를 성당에서 봉사 못하게 해서라는 말에 관해서는 일언반구하고
"Y씨가 O구역장에게 누구누구하고 몰려다니더니...."라는 말을 했냐"고 따지기에
"내가 그런말을 분명히 했다"고 하니까 "내가 누구하고 몰려다녔냐"고 하면서 말꼬리를
흐리면서 전화를 끊고, 2006년 2월 3일(금요일)저녁미사후 S학사님모친P를 만나서 "분명히
그런말을 한적이 없었냐?"하니까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기에 "그럼 통신회사에
연락을 하여 통화 내용을 보여주겠다" 하니까 놀라는 기색으로,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해 주세요" 하여 2006년 2월 4일 통신회사에 전화하여 알아보니 "발신한것은 열람이
되지만 수신한것은 열람이 되지는 않는 답니다" "알아볼수있는 방법이 있느냐" 하니
"경찰에서 압수수색영장을 갖고오면 열람을 할수 있다" 하네요. 
 
그래서 2006년 2월 4일 O구역장에게 전화로 "어제 분명히 학사님 어머니에게 들었다고 하지 않았느냐?"하니까, O구역장은 "내가 언제 학사님 어머니에게 들었다고 했느냐" "나는
학사님 어머니에게 들었다고 말한적도 없고 학사님 어머니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면서
딱 잡아 떼더라구요.(신자들 말로는 O구역장과 H)이 싸우고 다툰것이, O구역장이 말을하고선(바람을 잡고선), 나중엔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냐고 잡아떼어서 싸웠답니다)

O구역장이 나중에 잡아땠지만 그동안 정황으로 봐서는 O구역장이 거짖말을 하는 것이
틀림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말을 듣고(계단을 올라 오면서 제가 한 말) 사람은
학사님 S학사님모친P밖엔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증거가 또 있습니다.
신부님 떠나시기전부터 후까지 전화 한통 없던 F에게 전화가 왔다는 사실입니다.
2006년 2월4일(토요일) F가 전화로 "O구역장에게 S학사님모친P가 누구누구하고 몰려다니더니 라는 말을 한적이 있나요?" 하길래 "내가 그런 말을 한적이 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F가, O구역장과 S학사님모친P의 전화를 받고 제 딴엔 학사님을 보호 해야겠다는 생각에 저에게 전화를 했던 것인데 과연 F는 그 말을 누구에게 들었을까요?
O구역장일까요? 아님  S학사님모친P 에게 들었을까요?
제가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어리석고 모질지 못한거 신부님도 잘 아시겠지만
저도 예수님의 자녀로서 S학사님 에게 피해가 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런일 가지고 청주에 계시는 신부님에게
S 학사님은 어머니의 잘못으로 사제로서
자질이 없으니 교구장님께 말씀 드리라는 말은 못합니다.
청주에계신 형님신부님에게 그 말을 한순간 부터 저는 주님의 자녀됨을 포기한것이고
형님신부님에게는 야단 맞을것은 뻔한 일이거든요.
이처럼 아직도 그들은 저를 죽이지 못해 안달입니다.
자모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성심홀에서 SH이 엄마가 큰소리로 "니들끼리 다해처먹어라" 하고 소란을 피우더니
이제는 B까지 끌어 들여 성전에서 욕 까지 했습니다.
성당을 위한다고 앞장을 섰던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한심하다는 생각밖엔 들지가 않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먹지 못하는감 찔러나 본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가 봅니다.
저는 봉사를 그만 두려고 본당 H주임신부님을 몇번 찾아 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저하나 없어지면 우리 본당이 시끄럽지 않을텐데.........
라는 막연한 생각입니다.
2006년 2월 4일날 F가 전화를 하여 저에게 따지더군요.
신부님에게 왜 지하 주차장에 3로스위치를 달지 못하게 했냐고......
나는 신부님에게 이거하자 저거하자 이거하지 말자 저거하지 말자 하는 권한도 없었고
권한이 있었다 치더라도 나는 신부님에게 그런식으로는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말을 하니 답변을 못하더군요.
나는 신부님에게  그렇게 말한적도 없었고 문자로 내 마음을 알린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하였더니, 신부님이 보여주어서 알았다고 합니다.

신부님께서 보여주지 않길래 신부님을 윽박질렀더니 그 문자를 보여주었더랍니다.

평법한 신자인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F에게 따졌습니다.
형제님이 그렇게 대단하냐?
사제의 형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줄 아는냐?
얼마나 교만 하길래 사제와 신자가 주고 받은 문자를, 그것도 신부님을 윽박질러서
볼수가 있느냐.... 하고 따졌더니 더이상말을 못하네요.

2006년 2월4일날 전화통화중에 F가, "형제님이 이러고 떠들고 다닌다면서요?"
하길래 "대체 뭔소릴 듣고 그러느냐"고 했더니
F가 하는말이 "형제님이 H 신부님에게 말씀드려서
F가 성령기도회 부대표가 됐다고 떠들고 단닌다는데 사실이냐"고
하길래 제가 F에게 "누구에게 그런말을 들었느냐"
"누군가에게 그런말을 들었으니 나에게 따지는것 아니냐" 하였더니
F가 "그 말을 해 준사람 보호 차원에서 밝힐수가 없다네요"
그레서 "저는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지 않으면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라"고 하면서
F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신부님 본당을 떠나시고 난후 제가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 할적에
(신부님 떠나시고 나서 얼마후 도미와 F가 저를 힘들게 할적에...지금도 그렇지만요)
H형제님에게 많은 위로를 받고 있었습니다.
H형제님이 저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D 신랑이 퇴근하면서 가게에 자주 들린다고 합니다.
그레서 H형제님이 D 신랑에게
"P을 그냥 놔두지 왜들 그렇게 힘들게 하냐고 하였더니"
D 신랑이 "P가 너무 설쳐서 이젠 짤라야 되겠다"는 말을 하더랍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직접 들은것이 아니기에 아무 말없이 모른척 했습니다. 
F가 위에서와 같이 저를 올가매려고 하길래 H형제님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저는 당연히 H)형제님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나처럼 누구에게 들었으면 누구에게 들었다고 하면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을 해야지, 떳떳하게 밝히지 못할거면 함부로 입을 놀리는것이 아니라고 충고를 했습니다.
1월4일 전화통화중에 F가 "신부님에게 불려가서 얼마나 혼났는지 아느냐?"
"Y이 사과를 했으면 사과를 받아주고 화해를 해야지" 라면서 신부님에게 야단을 맞았다고 하네요.
그레서 저는 "신부님이 판단을 하시고 혼을 냈는지 모르지만 나하고는 상관 없는말 아니냐?"
그랬더니 "Y 형제님의 사과가 진심이 아닌데 어떻게 받아주냐"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사과를 했는지 거짖으로 사과를 했는지 F가 어떻게 아냐?"
"이젠 모든게 다 싫다" "그러니 새해도 됐으니 과거는 모두 잊고 새로 출발을 하는게
어떻겠는냐" 평일 미사후 성심홀에서 내가 F를 끌어 안을테니까 F도
나름대로 제스츄어를 취해라" 하였더니 F말이 "사람들이 웃는답니다"
과연 그런 행동들이 신자들에게 웃음거리가 될까요?

이젠 진짜로 싫어지네요.
F라는 이름조차도 떠 올리기가 싫어집니다.
F라는 사람이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지하 영안실 천장 수리할적에 D가 F하고 화해시킨다고 해서 밖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화해하고 나서 마지막에 F가 하는 말이 "자기를 잘못건드리면 그 사람이 죽을때까지
찐득이 붙는다는"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사람 F가 무었때문에 그런 말을하고 그런 행동을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사람 뜻데로 나하나 없어져 주면 우리성당 조용해 질텐데 하는 생각이.......
저는 제가 F에게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후 저는 모든것을 잊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H신부님에게 2번 다 말씀드리고,특전미사를 드리고 1월 22일 새벽에 대자들과
빙어축제를 다녀오고 2월 5일 청주에 계신 형님신부님 은경축일에 다녀오느라
주일 교중미사(특전미사로 하였습니다)를 빠졌더니
본당 신부님에게 짤렸다는등 별 회게한 소문들이......
제가 H에게는 "내가 사목회장을 맡게 됐으니 즈가리아씨는
남성총구역장을 맡아서 나좀 도와 달라"고 하였다네요. 이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뜻데로 않되면 무슨짖이고 하는 사람을.....(함께 상의 하고
꾸미는 사람을 저는 알고 있답니다. 한때 저도 그들과 함께 했으니까요)

신자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문들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털보는, 저에게 봉사를 그만 두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고
노골적으로 대놓고 말을 하네요.
털보는 "봉사는 내가 하고 싶을때 아무때나 해야겠답니다."
그레서 제가 그랬습니다.
"봉사라는 것은 생업을 제쳐놓고 하다보면 문제가 생긴다"
"제작년에도 문제가 있었지 않았느냐?"
"봉사라는것은 여럿이 함께 할때 그것이 진정한 봉사다"
"봉사때문에 생업까지 제쳐두고 하다보면 그것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것 밖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털보가 H신부님에게 "P이 하고는 마음도 맞지 않고 그 사람에게
작업 지시를 받고 싶지 않다"고 말씀 드렸답니다.
그래서 털보를 조용히 불러서, "왜 그랬느냐?"
"신부님에게 왜 그렇게 말씀드렸느냐?"
"신부님에게 그렇게 말하면 내가 깍이는게 아니고 당신이 깍이는것을 왜 모르느냐?"
"성당에서 봉사하면서 누가 누구에게 지시를 하느냐?"
"내가 텅보씨에게 작업지시를 한적이 있느냐?"
"내가 털씨에게만 작업을 시키고 내가 놀은적 있는냐?"

전에 신부님이 G수녀님에게 속고있을때 털보가 데리고 일했던 사람들을 하나 둘
불러모아 자기의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K은 성당에서 저에게 노골적으로 욕을 하고.......
(본당 척사대회날 여성 팔씨름을 진행을 하고있는데 저에게 노래방 책을 내노라네요, 그래서 척사대회 끝날때쯤 설치해도 늦지않으니 조금후에 하자고 하였더니 이새끼가 내노라면 내놓지 무슨 말이많아! 하길래 신부님의 지시가 있었느냐 하니까 슬그머니 가 버리데요)

척사대회 끝난후 구역장 쫑파티를 하는데 O구역장, O 구역장, O구역장이 털보를 데리고 들어와 바람을 잡으며 우리 구역장들이 Y씨에게 힘을 실어주자!
Y씨가 말을 하면 모두 들어주자!
이러면서 그날은 완전히 Y의 날이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제의 일을 모르고 그러는건지........
하긴 그사람들 냉담하던 살람들이였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S씨 똘만이 이기도 하구요.
거기다 F까지 합세하고(겉으로는 나타나지 않으며 뒤에서 조종합니다)
이런것들이 저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고 본당 신부님을 힘들게 하는것인걸 알아야 하는데..........
S성당 카페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힌못 뽑기"라는 글을 가지고 F와 D가
시비를 거는거 아실겁니다.
카페 닉네임이 F가 틀림 없는줄로 생각합니다.
올리는 글의 내용으로 보아도 그렇고 D가 편을 드는것을 보아도 그렇고요.
저는 그글을 제가 올린적도 없고 K에게 올려달라고 부탁 한적도 없었습니다.
아시겠지만 K는 오OO입니다. 제 대자이구요.
K와 저의의 IP가 같다면서 ID를 도용했다며 저를 곤경에 처하게 하려고 별짖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 IP는 221.151.32.83 이며, K 회사IP는 761.72.77.101 이며 K의 신도림집
IP는 221.151.28.253 입니다.
이렇게 IP가 다른데도 계속 우기며 저를 나쁘게 표현하며 D도 합세를 하고있습니다.
IP주소 확인은 카페에 니나노가 하도 IP운운 하길래 이사람이 어떻게 IP추적을 한다는 건가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방법을 몰라서 니나노가 카페에 올린대로 하여보니 다나와 라는
홈페지였습니다.
거기도 사연이 있는 곳이랍니다.
P신부님때 H아들 Y가 저에게 시비를 걸때에 F가 IP를 확인한다며, F집에서
함께 IP를 확인하던 홈페지이거든요.
그런데 니나노가 알려준 곳에서도 IP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레서 저는 경찰청 사이버 테러대응센터에 들어갔더니 그곳에서는 방문하는 사람은
무조건 IP가 뜨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저희집 IP를 확인하였고 K도 같은 방법으로 IP를 확인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저와 K의 IP가 다른데도 니나노는 계속해서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S동계시판에 "박힌못뽑기" 라는 글이 사순시기에 적절한 글이라고 판단한 저는 이글을
보는 회원들이 저를 포함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으면 하는 생각 이였습니다.
그런데 니나노는 우리본당 신자도 아니면서 도둑이 제그림자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듯이
니나노가 신경이 예민해져서 제가 올린글이 아니라는데도 우깁니다.
이런 정황으로 볼때 F가 틀림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S동성당이 잡음이 자꾸 생기는것은 F와 D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성당을 지켜냈다는 보상을 받으려 성당을 좌지우지 하려는 것을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들이 왜 저리도 어리석은 것일까 하는 생각 입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것이 본당 신부님을 힘들게 하는것이라는것을 왜 모르는지
참으로 미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찌해야 S동성당이 조용해 진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하나 입다물고 고통을 참아내면 된다는것을요........
그런대 이젠 저도 지켜갑니다.
제가 S동성당에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가 되지도 않구요.
그냥, 어리석은 신자들의 횡포라고 생각 하고 말면 되는것인데.......
이 사람(F)은 자기가 3로 스위치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신부님의 생각을 막았다는
생각에 저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당시에 신부님 생각이 어땠는지 모르는 저는 단지 휴대전화 문자로 3로 스위치 하신다면
저는 모른척 할겁니다 라는 문자 하나 때문에 제가 이런 고통에 빠질줄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모르겠습니다.
신자를 떠나서 이문제를 해결 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 뿐입니다.
너무나 힘이 듭니다.
신부님 떠나가시기전에 그만두었을걸 하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래도 주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버티고는 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전에 신부님이 말씀하셨던 S동성당 이렇게 극복했다 라는 책을 써도 될 정도입니다.

신부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떠나신 신부님에게 본당에 좋은 소식만을 전해 드려야 하는것이 신자된 도리인줄
알지만 이렇게 라도 속 마음을 털어 놓아야 할거 같아서 신부님께 어리광 아닌
어리광을 부립니다.
2월에 신부님 무릎 수술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안부전화 하였는데
전화 통화가 되지 않아서궁금하기도 하고,걱정도 되기도 하고요,
결혼식장에서 신부님을 뵈었다는데 괜찮은것 같기도하다는 말을 들기도 하였구요,
누구 말로는 수술을 하였는데 우리는 같다왔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구요.
언제까지 이럴건지 참으로 암담하기만 합니다.
새로오신 H 신부님만 힘들어 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주님의 뜻데로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지만 밝혀지기까지의 상처는 대단한것이란
막연한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하지만 걱정은 마세요.
주님과의 끈은 절대로 놓지 않을 겁니다.
조상님들의 유산이기도 하거든요.

신부님 이 글때문에 S동성당이 시끄러워지는것을 저도 원치 않습니다.
신부님을 위해 항상 기도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어머니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사랑 합니다.

S동본당 신자 P올림

실명으로 하지 않아서 문구가 맞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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