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빈지 드링킹(binge drinking)
|
빈지
드링킹(binge drinking)
폭음문화, 몰아 마시기라는
뜻으로 주말 같은 날 빨리 취하고 싶어서 단시간 내에 폭음하는 음주문화를 가리켜 빈지 드링킹(binge
drinking)이라고 한다.
영국에서 유래된 말로 주로 젊은 사람들이 폭음한 뒤 길거리에 몰려나와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등 반사회적 행동을 포함한 개념이 빈지 드링킹(binge drinking)이다.
영국 보건부(U.K Department of Health)는 빈지 드링커를 스트레스 해소형(De-stress drinkers), 순응형(Conformist
drinkers), 권태형(Boredem drinkers), 우울형(Depressed drinkers), 재결합형(Re-bonding
drinkers), 사회형(Community drinkers), 쾌락형(Hedonistic drinkers), 마초형/대담형(Macho drinkers), 경제성 의존형(Border dependents)
등 9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어떤 유형이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빈지 드링킹(binge drinking)은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음주 자체가 다양한 건강 문제와 연관되며 특히 빈지 드링커(binge
drinker)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부상 위험률이 높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