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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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적 지도신부님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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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ㅣ No.8896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는 주로 본당의 판공성사때에 많은 사람들에 떠밀려 형식적으로 성사를 보아오곤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어떤 신부님께 성사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나 깊었고 오랜 시간 제 생활, 영혼을 나눌 수 있었는데 신부님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그동안 너무나 무겁게 누르고 있었던 저의 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고백성사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신부님께서 제게 영적 지도신부님을 정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영적 지도신부님의 역할이 본당의 고백신부님과 어떻게 다른지, 또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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