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주님께 떳떳하지 못해요

인쇄

비공개 [125.182.59.*]

2008-04-19 ㅣ No.6572

전 작년 말에 결혼하였습니다.

신랑이 신자가 아니라서 결혼전에 관면혼례를 받으려고 했으나, 바쁘다는 이유로 못하였습니다.

바쁘다라는 말이 핑계가 될 수도 있지만 신랑은 혼인강좌나 신부님을 만날 시간  등   아무런 시간을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주님께 떳떳하지 못하여 냉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랑을 설득할 방법은 더이상 없고,  전 신앙생활을 접게 되고. 

어쩌면 좋을까요..

 



345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