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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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비신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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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211.178.111.*]

2007-07-25 ㅣ No.5640

부모님께서 개신교 신자셔서 (종파도 분명치 않은 곳에 다니셔요.) 신학원을 다니십니다.
저에게 종교 강권을 하시는데요.
더이상 싸우기가 힘들어서
마음이 내키면 가보겠다고 했거든요.
저는 여전히 천주교의 내면을 성찰할 수 있고,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사랑과 용서의 덕목을 실천하는
것이 너무 좋거든요.
 
부모님과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한 번 쯤 나가보는 것도 괜찮은가요?
실은 부모님이 한 번이 아니라 한 달 정도 나가봐야 한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성당 다니는 것을 모르십니다.
숨기면서 다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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