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 싸이클론 피해 미얀마에 3만 달러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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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운회 주교)는 최근 싸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긴급 구호기금 3만 달러를 지원한다. 또한 이번 긴급구호자금 지원 이후에도 미얀마에 개발구호팀을 파견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단발성 도움이 아닌 장기복구 프로그램으로, 미얀마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 때 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993년부터 2008년 3월까지 열 차례에 걸쳐 미얀마에 구호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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