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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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몹시 괴로운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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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1 ㅣ No.5808

 
 
 저는 10개월째 성당에 다니고 있는 예비신자입니다.
 
대학에 와서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3개월 정도 까지는 좋았습니다.
 
전 예수님을 믿었고 믿음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계명도 지키려 했습니다.
복음을 친구들 한태 전하려 시도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도 않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자주하게돼었고, 본의 아니게 거짓말이 돼는 상황이
돼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제게 "악마의 아들아!"  라고
불러댔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거짓말을해?"라고도 했습니다.
   전 아무 대답도 할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그사람이 제게 그것을
알려주려는 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2학기 들어서는 더 심해졌습니다.
 
이제는 악마의 아들이 아니라 "악마"라고 불러댑니다.
그리곤 그 친구 한사람만 그러는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불
러대고   "넌 분명히 지옥에 갈꺼야!" 라고도 하고
 "너 또 사람들 한테 지옥 간다 그랬냐?" 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전 그런말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과의 절아는 분은 성당을 10년넘게 다니고 10년째 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뒤에서저한테 저를 정신병자라고 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신"이다.
"나는 자비하고 ,나는 관대하다"
라고도 합니다.
 
 
전 지금 굉장히 괴롭습니다.
제가 잘못 하고 있는건가요?
이것도 하느님의 뜻인가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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