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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김민수신부님의『행복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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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목 전도사 김민수 신부의 삶과 신앙! 그리고 문화 사목 이야기
지은이는 프롤로그에서 사제 서품 30주년을 회고하며 “그동안 13명의 사제 중 1명은 서품 받은 그 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1명은 환속하여 이제 11명이 남았다.”며 동기생들의 근황도 이례적으로 살짝 보여 준다. 이어서 30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렀음을 아쉬워하며 앞으로는 사목자로서의 결의와 문화사목에 대해 더 집중하고 매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 책의 편집과 윤문 작업에 참여한 김예슬씨는 “한 사제의 영혼의 울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사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삼위일치의 신비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집필된 감동의 책
저자는 이 책『행복한 사람들』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임을 재차 강조한다. 이는 바로 성삼위의 삶을 지칭하고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독자는『행복한 사람들』을 통해 삼위일치의 교리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장은 서로 순환되고 있음도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가 구원의 삶, 결국 행복한 삶에 맞춰져 있는 것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그러한 이상과 콕 맞아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책의 출판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출판, 편집, 디자인, 지류, 인쇄, 제본 종사자 등 가톨릭신자들로 구성되어 있음도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 은혜롭다.
■ 지은이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1985년 2월 명동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으로부터 사제품을 받은 김민수 신부는 불광동 성당을 시작으로 세종로 성당, 명동 주교좌 성당 보좌신부를 역임했다. 1988년 일산 성당 주임신부로 사목 중 198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99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한국인 사제로는 최초로 매스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평화방송 TV주간, 신수동 성당 주임, 명동개발특별위원회 총무, 역촌동 성당 주임을 역임하고 현재 불광동 성당 주임신부 겸 제3지구 지구장으로 사목 중이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겸 가톨릭 아마추어 무선사회 지도신부. MBC 교우회, 경향신문 교우회 지도신부(2003년~ 현재).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원장 겸 지도신부(2009년~현재).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지도신부(2012년~현재). 저서로는『디지털 시대의 문화 복음화와 문화사목』, 역서로는『교회쇄신과 매스컴』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매스컴 관련 논문이 있다.
차례 프롤로그 /저자의 말
1부 사랑하는 사람
이웃과 나누는 사람들 013 흔들리며 피는 꽃 017 진정한 자선 021 치유 받은 소경 026 성체성혈의 삶 032 십자가의 법칙 035 밀알의 법칙 038 빵의 기적 042 꽃마음 별마음, 예수마음 047 평생 유혹받는 우리, 어떻게 벗어날까? 052 사랑의 조건 056 거인의 정원 062 탐욕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066 대문 밖 행복한 라자로 071 성전정화의 조건 076 경청의 기적 080
2부 행복한 사람
예수님과 냉이 된장국 087 영혼을 치유 받은 나병환자 090 죽음을 생각하는 삶 094 진정한 아버지 100 소통하는 가정 105 행복의 조건 114 밭에 묻혀 있는 보물 119 밀과 가라지 124 영혼의 눈 129 보신탕 단상 136 흥부의 행복 139 부부는 짝꿍 144 하느님 침묵 읽기 149 무지개가 아름다운 이유 156 자신을 발견하는 길 159 풍성한 열매 맺는 마음의 밭 163
3부 기도하는 사람
말씀의 복음화 169 성경은 하느님의 연애편지 173 반성과 회개의 시기 177 육화의 신비 182 토마스의 불신앙 186 겸손한 자의 기도 191 밀알의 사랑 195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199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204 성모님의 아름다움 207 삼위일체의 신비 211 선교는 내 운명 214 변절과 변신 220 짝퉁 신자에서 예수 신자로 223 하늘나라는 아주 작은 것에서 228 새벽미사의 맛 233 감사하는 신앙인 238 베네딕토 수도원 기행 242
에필로그 그리스도는 나의 전부입니다 246
『행복한 사람들』에 대한 추천의 글
▶ 김민수 신부님은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뜨겁고 손발까지 부지런하다. 이 책을 통해 언행일치가 무엇인가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분이 40년지기 내 친구이자 우리 본당 신부님 이라는 게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한비야(비아 국제구호전문가)
▶ 이 책엔 거룩한 한 가톨릭 사제의 신앙과 사랑이 매우 친근하면서 담담한 어투로 담겨 있다. 김선동(가톨릭신문출판협회 회장)
▶ 이 책 「행복한 사람들」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민수 신부님의 지난 30년을 만나며 앞으로 30년도 함께 응원한다. 이정훈(평화신문 기자)
평화신문 기사보기: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591871&path=201509 카톨릭신문 기사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69463&ACID=27
구입처 YES24 http://www.yes24.com/24/goods/19502506?scode=032&OzSrank=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알라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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